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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브라더스
Bean Brothers
'시대가 원하는 조명을 만든다' 라는 생각은 라이마스가 제품을 만들어가는 방식입니다. 그리고 또한 공간에 어울리는 조명을 만드는 것 또한 라이마스의 디자인 철학이죠. 그리고 그것을 보여준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.
커피에 대한 인식 그리고 바리스타에 대한 인식을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한지 8년차 된 빈브라더스 그리고 그 곳의 헤드쿼터 같은 곳인 합정동 빈브라더스의 조명 교체 작업을 했습니다.
기존에는 오래된 공장 느낌의 산업등으로 전체적 조도를 조성하던 공간이었습니다. 하지만 그 조명만으로는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 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리는 곳에는 특별한 조명이 필요했습니다.
빈브라더스에서 오랫동안 있어보면서 느낀 것은 끊임없이 바리스타들이 커피의 향을 체크하고 맛을 확인하며 멋진 커피를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.
그 열정이 가득한 공간에 열정 가득한 빛을 담은 조명을 라이마스가 만들었습니다. 조명 디자인의 시작은 3월에 시작되었는데, 실제로 많은 고민을 담아서 이제서야 제품화가 되었습니다. 물론 이 제품은 조금의 수정작업과 패키지 디자인 작업을 지나 만나게 될 겁니다.
공간에 어울리는 조명. 이것이 라이마스가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입니다.
마치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의 조명은 바뀐 빈브라더스 커피 스테이지와 조화를 이룹니다.
그 조화 속에서 맛있는 커피는 계속 만들어집니다.
조명 디자인은 과거 산업등을 현대적으로 재디자인 하였습니다. 과거의 안정기가 들어있던 자리는 LED 컨버터 위한 공간입니다.
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조명 갓은 천장으로도 빛을 비출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. 양방향으로 빛이 퍼저나가길 바랬죠.
너무나도 아름다운 조형미가 느껴집니다.
올해 12월 제품 출시를 목표로 남은 작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.
곧 많은 곳에서 빛을 발휘할 제품! 기대해 주세요.